
[PEDIEN] 충북도가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는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도는 지난 24일 영춘제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충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데 주력했다.
도민소통과 직원들은 청남대 잔디광장에 충북의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 20여 가지를 전시했다. 축제장 곳곳을 돌며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 답례품 제공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기부자와 지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금이 충북도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직접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강조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미숙 도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충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충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답례품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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