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급변하는 외식업 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배민아카데미' 교육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근 외식업계는 팬데믹 이후 비대면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경영 전략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와 손잡고 민관 협력 교육사업을 기획했다.
이 교육은 지역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인천지역 식품접객영업자 27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관계자 12명 등 총 39명이 참여했다.
'상권 데이터와 인공지능, 손익관리까지 배우는 가게 운영 5주 과정'이라는 주제 아래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및 생존 전략 △외식업 맞춤형 인공지능 활용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비용 절감을 위한 손익관리 △로컬 성공 사례 기반 운영 노하우 등이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가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상권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실제 매장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홍보 콘텐츠 제작과 손익관리 교육이 인상적이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지영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외식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