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가 바쁜 맞벌이 가정을 위해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양육 부담 해소에 나섰다.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우리 가족 힐링 데이’ 1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이 겪는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덜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바쁜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활동을 기획했다.
총 10가정이 참여한 1기 과정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그림책 원예 테라피를 통해 감성을 교류하고, 목공 체험으로 협동심을 길렀다.
특히 공기정화식물 DIY 활동으로 ‘우리 가족 통나무집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활동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주말을 활용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지역 내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여진 미추홀구가족센터장은 “맞벌이 가정이 겪는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가족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센터는 이번 1기 운영의 성공에 힘입어 오는 8월에는 ‘2026 워킹맘·워킹대디 2기’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기 참여자 모집은 7월 중 진행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구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 ‘미추홀구 가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미추홀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전문 기관이다. 모든 가족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상담, 문화·여가 활동 등 폭넓은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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