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6년 신규 안심식당’ 지정 참여업소 모집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신규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지역 내 음식점들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안전한 식사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안심식당 제도는 지난 2020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했다. 위생과 방역 관리가 우수한 음식점을 지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지정 요건은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 준수 여부다.

구체적으로는 △덜어 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이 포함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심사를 거쳐 최종 안심식당을 지정할 방침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네이버, 카카오맵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안심식당' 문구가 표출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게 노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광명시 전역의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심식당 확대를 통해 광명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외식 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