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기관 현장점검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 위탁기관 14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일반고 3학년 학생들에게 특화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로 역량을 키우고 잠재력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위탁과정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위탁과정에는 총 61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운영, 학생 관리, 교육성과, 안전관리 등 4개 영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교육일수 준수 여부, 교재의 적정성, 출결 및 성적 처리 등 학사 운영 전반과 함께 상담 운영 및 정서 지원 체계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화재 및 응급 상황 대응 체계,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학생 안전 분야를 면밀히 점검한다. 자격증 취득 현황, 취업 연계 실적, 학생 만족도, 인권 보호 실태 등 교육성과 역시 주요 점검 사항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강점과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직업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