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년 전 학교 체육주간·체육의 날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2026년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체육주간'과 '체육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스포츠 주간' 및 '스포츠의 날'이 학사 일정과 겹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각 학교의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체육 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정한 결과다.

새롭게 지정된 '체육주간'은 매년 5월과 10월 중 학교별로 체육대회가 열리는 한 주를 의미한다. 이 기간 중 하루를 '체육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7일 '제4회 충남교육청 체육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걷기365' 실천을 위한 도보 출근, 학교체육 마스코트 공모전, 축구·농구·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인근 공원 산책 역시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체육 활동의 일상화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맞춘 체육주간 운영은 체육활동 일상화를 실천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체력과 정신 건강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