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군청



[PEDIEN] 강화군복지재단이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가구에 에어컨 무상 설치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4월 한 달간 ‘사랑의 에어컨 무상 설치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후원금을 인천시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2024년부터 냉방기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폭염에 취약한 37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극한의 기상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재단의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명을 보호하는 복지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석현 이사장은 “3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단순한 냉방 지원을 넘어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복지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의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