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 참여자 모집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예술놀이 기획자 과정'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연극과 미술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교육가의 기획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과정은 참여자가 직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보는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교육’이라는 공통 강의는 김혁진 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이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분야별 멘토링 또한 화려하다. 연극 분야에서는 최지영 아시테지 코리아 어린이·청소년극 IN 편집장이, 미술 분야에서는 김현주 아티스트 커뮤니티 클리나멘 대표가 참여하여 깊이 있는 지도를 제공한다. 교육은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이들은 향후 강북문화대학 예술교육 특강 강사로 활동하거나, 강북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활동가로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는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 예술교육 기획자, 문화예술 종사자 등이다. 더불어 관내 학교 재학생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도 지원 가능하다. 강북문화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연극과 미술 분야에서 각각 6명씩, 총 12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와 신청 양식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