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위생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3명을 신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위촉된 감시원들은 2028년 6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하여 구민들이 직접 식품 안전 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다. 이들은 서초구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및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식품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초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건강한 구민 중, 식품위생법 시행령 관련 자격 요건을 충족하거나 4시간 이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다. 다만,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나 종사자, 타 지자체 감시원으로 위촉된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서초구는 지난해에도 103명의 감시원과 함께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8000여 개소를 지도·점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기·수시 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다.
신규 위촉되는 감시원은 4시간 이상의 직무교육 이수 후 활동을 시작하며, 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구는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2인 1조 활동 원칙을 적용하고 상해보험 가입도 지원하여 감시원들의 안전을 도모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내 가족의 식탁을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먹거리 안전을 함께 살펴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비자 중심의 촘촘한 감시체계를 통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모집 개요와 제출 서류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위생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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