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이웃돕기 활동 이어져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2천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며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수입음료 전문기업인 한국쥬맥스(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무설탕 음료 2400병을 후원했다. 이 음료는 기온 상승 시기에 맞춰 아동의 수분 보충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수지목양교회는 죽전3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기식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유림1동에는 방재영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위해 롤케이크 25개를 기부했다. 방재영씨는 지난달에도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 ‘크웰브’의 송예원 대표와 권기범씨 부부는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위해 삼계탕 50박스를 기탁하며 지난해 한부모가정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전달했던 온정에 마음을 더했다.

처인구 공인중개사협회 인절미 봉사단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유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들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맛깔참죽은 기흥구 동백2동에 밀키트 6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 8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미역국 밀키트를 기부했던 맛깔참죽은 2024년 5월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민속5일장상인회는 빵과 과일, 음료 등을 지역내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이근 상인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내 경로당 37곳에 떡과 편육 등이 담긴 ‘사랑의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최인학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는 17명의 임원이 열무와 얼갈이로 담근 김치 320통을 담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찬선 회장은 “지역 주민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고기, 과일, 라면, 두유로 구성한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 가구 20곳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용석 위원장은 “정서적,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삼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40통을 기탁했다. 이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수지구 상현1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이 펼쳐졌다. 상현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단체들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상현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도시 미관 개선에 힘썼다. 상현1동 관계자는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