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PEDIEN] 서울시가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서울 예선대회를 개최하고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우수 공예 작품 모집에 나섰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971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 공모전으로, 우수 공예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공예 문화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예선은 전통 공예 기술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창의적인 공예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다. 참가 자격은 서울 소재 공예 업체, 서울 거주 개인, 서울 소재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실물 작품 현장 접수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 지하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예선 심사를 통해 총 25개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KCDF 갤러리에서 시상 및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본선에서 수상할 경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 수여와 함께 부상금 지급, 입상작 전시, 현장 판매 알선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시 디자인산업담당관 디자인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대한민국 공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이 서울 공예인의 경쟁력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예가 전통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