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옹벽, 배수펌프장 등 주요 공공 시설물에 대한 시설안전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장안구 완충녹지 옹벽 2개소와 서둔동, 평동, 델타플렉스 1·3단지 배수펌프장 등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토목 구조, 토목 시공, 안전 관리, 건축 구조, 건축 시공, 기계 설비, 전기 설비, 조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설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기능적 상태까지 면밀히 점검하고 잠재적 사고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특히 26일 완충녹지 옹벽 점검에서는 전문가들이 구조적 안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균열 발생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향후 필요한 보수·보강 방향에 대한 기술적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28일에는 배수펌프장 4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대한 보수 방안과 효과적인 유지관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설물에 대한 관리 상태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배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우기에는 지반 약화로 옹벽 등 시설물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전문가의 적극적인 자문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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