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축산 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지원 및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지난 28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농촌진흥청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역량과 지역 대학 및 공공기관의 교육, 현장 경험을 결합해 축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79개국과 국제개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농식품 기술 협력을 이끌고 있다.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생명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축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는 국제협력 대상 국가의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학술 및 기술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8월에는 네팔,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 아시아 6개국 연구자를 대상으로 인공수정사 및 종축개량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금현 사장 권한대행은 “한우 개량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는 물론 국제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공익적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장수군의 지역 축산업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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