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7월 기획공연·당진Arte 11 티켓 동시 오픈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2026 RUN THE STAGE, 당진'의 여름 시즌 주요 프로그램인 7월 기획공연 2편과 당진Arte 11 7·8월 콘서트 티켓을 동시에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오픈은 남상일·박애리의 국악 버라이어티쇼 '잔치', 테너 김재형 데뷔 30주년 기념 독창회 '거장의 숨결', 그리고 오전 시간대에 즐기는 렉처 콘서트 '당진Arte 11' 7·8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국악, 성악, 인문학 콘서트까지 아우르는 이번 여름 시즌 라인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문화회원 대상 선예매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장르별 특성을 살린 시즌 브랜드를 중심으로 관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주요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7월 4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는 남상일과 박애리를 중심으로 판소리, 민요, 풍물, 무용이 어우러지는 '국악 버라이어티쇼 잔치'가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수도권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친숙한 우리 소리와 함께 풍물패 연희앙상블 천명, 국악단 남기문 밴드, 의정부시립무용단이 출연해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이어 7월 11일 오후 3시에는 세계적 테너 김재형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테너 김재형 데뷔 30주년 초청 독창회 거장의 숨결'이 개최된다. 1부에서는 슈만의 '시인의 사랑'으로 독일 낭만주의 예술가곡의 정수를 선보이며, 2부에서는 오페라 거장들의 대표 아리아를 노래한다. 피아니스트 황지희와 소프라노 박소영이 함께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또한, 오전 11시 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당진Arte 11' 렉처 콘서트 시리즈도 예매를 시작한다. 7월 15일과 8월 26일 각각 '뱃사람의 노래, 현의 숨결', '바람의 오중주, 바다의 노래'라는 주제로 조은아가 해설과 연주를 맡아 현악사중주, 목관오중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을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통합 티켓 오픈은 시민들이 당진문예의전당의 주요 기획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통예술, 성악, 인문학 콘서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RUN THE STAGE, 당진' 브랜드 아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당진문예의전당만의 공연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통합 오픈 공연 예매는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 NOL 티켓, 전화 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