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관·학 통합봉사로 지역 상생 실천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와 전남도자원봉사센터가 순천시 별량면에서 30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상생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 ‘가치-UP 상생 나눔 프로젝트 통합봉사’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에는 지역 대학생 연합봉사단,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관계자, 자원봉사센터 인력, 그리고 별량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전공 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 건강 상담, 의료 재활 마사지, 네일아트, 헤어 커트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LED 전등 교체, 가스 안전 장치 및 화재 감지기 설치와 같은 주거 안전 지원 활동도 병행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서녹씨-동백가치점, 순천로컬푸드, 아름다운가게 순천중앙점 등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은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대학과 기업, 자원봉사센터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이번 활동은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