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황토랑쌀, 17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 (무안군 제공)



[PEDIEN] 무안군 대표 브랜드쌀 '황토랑쌀'이 올해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되며 명성을 이어갔다. 이는 17년 연속, 총 19회에 걸친 쾌거로, 전남 지역 쌀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은 전라남도가 시·군 추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품종의 순도와 밥맛, 친환경 인증 여부, 품질관리 체계 등 다방면에 걸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과해야만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황토랑쌀은 특히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무안 간척지에서 재배된 원료곡을 사용해 우수한 미질과 밥맛을 자랑한다. 이러한 자연의 이점과 더불어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구호 농협양곡 무안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수한 원료곡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들의 땀방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당일 도정·당일 출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쌀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무안 쌀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고품질 생산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유통·판로 지원을 강화하여 황토랑쌀의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