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본청 정보보호 생활화 4단계 실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제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번 과제는 '비움: 개인정보 작별의 날', '찾음: 숨은 위반 찾기', '지킴: 정보보호 퀴즈', '잠금: 잠금의 정석'이라는 네 단계로 구성됐다. 3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가 제시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1단계 '비움' 과제에서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파일을 정비하여 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냈다. 2단계 '찾음' 과제와 3단계 '지킴' 퀴즈에는 총 431건의 참여가 이루어지며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 피시 화면 잠금과 모니터 전원 차단 등을 실천한 4단계 '잠금' 과제는 취약 시간대 자료 노출을 예방하는 동시에 청사 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경남교육청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부서별 누적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 체육예술건강과, 진로교육과, 미래학교추진단이 뛰어난 성적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부서에는 직접 방문해 시상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실천 과제가 정보보호를 어렵고 딱딱한 행정 절차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안심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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