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PEDIEN] 해양수산부가 어촌 지역 청소년과 수산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수산협력사업’의 최종 선발자를 22일 발표한다. 이 사업은 도시 지역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은 어촌 청소년들에게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수산계 대학생들에게는 선진 수산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직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청소년 10명과 수산계 대학생 6명이 선발되었다. 이들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사업 신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뉴 수산협력사업’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계기로 추진되어 왔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어학 능력과 국제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며, 미래 수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연수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