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PEDIEN] 어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변화로 인한 어장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청년어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촌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2일 경남 고성과 23일 전남 무안에서 각각 청년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촌의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어선어업, 양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어업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고충을 공유했다. 이들은 귀어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창업 및 경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 여건 개선 필요성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스마트 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청년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어업인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현 정부의 핵심 기조인 '청년과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담아내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청년은 우리 수산업의 미래이자 어촌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어촌·수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어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해수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