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평택시의회 제공)



[PEDIEN] 제10대 평택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신임 의원들이 의정활동 역량 강화에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6월 2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선인들이 의회 운영 전반을 깊이 이해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의장 인사말과 당선인 및 직원 소개로 시작했으며, 이어진 의정 현황 보고에서는 평택시의회의 조직과 기능, 의회의 권한, 의원의 직무, 의회사무국의 역할 등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기본 사항들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2부에서는 김회창 박사가 ‘지방정부 예산·결산심사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당선인들은 강의 후 청사를 순회하며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윤하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의원 정수가 20명으로 늘어난 만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선인 여러분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께 보여주신 열정과 약속을 의정활동으로 이어가 시민과의 신의를 지키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정략적·당략적 이해보다는 시민의 삶과 평택의 발전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으로 제10대 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고 일 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지역구 18명과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되며, 더불어민주당 11명, 국민의힘 9명으로 의석을 채웠다. 평택시의회는 오는 6월 2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당선인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고, 7월 1일 제264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