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수목원관리사무소가 오는 6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반려수목 갖기’와 ‘도장 찍기 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 체험과 산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수목 갖기’는 흙, 자갈, 식물 등의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반려수목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는 하루 1회, 20명 내외로 제한되며, 식재에 필요한 재료는 무상으로 제공되어 교육비는 무료다. 다만, 화분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하거나 재활용 화분을 활용해야 한다.

‘도장 찍기 여행’은 매일 운영된다. 참가자는 관리사무소 안내실에서 도장 책자를 받은 후, 지정된 장소 3곳을 방문해 도장을 모두 찍으면 반려수목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자연 친화적 여가 활동과 정서 치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울산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수목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