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소방본부가 직원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둔산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각종 재난 현장과 긴급 상황 대응 과정에서 누적될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직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는 ‘삶의 질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부제 아래, 김 교수는 개인의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심리학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천 방안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행복의 본질과 인간 행동의 동기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김 교수의 설명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론적인 설명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마음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특강이 직원들이 삶의 의미와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헌신적인 소방공무원들의 정신 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려는 대전소방본부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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