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가 미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마을 체험 교육 프로그램 '알잼유성'을 본격 운영한다. 오는 7월 7일까지 진잠·구즉 권역 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마을 교과 과정이다.
두리중, 송강중, 진잠중 등 3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유성이와 마법의 온천수: 좀비 마을을 구하라'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VR 콘텐츠를 체험한다. 이 콘텐츠는 유성구의 실제 동네를 모델링해 제작된 시나리오 기반의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마을 지도를 기반으로 구현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디지털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도적으로 탐구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에도 초점을 맞춘다. 생성형 AI 음악 제작, AI 디자이너 체험, VR 드로잉 등 지역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의 창의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창업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새롭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알잼유성'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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