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21회 6·25 참전용사 충혼제가 광주 광산구 어룡동에서 열렸다.
어룡동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선암동 중보교 충혼비 앞에서 충혼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 유족과 어룡동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혼제는 6·25 전쟁 당시 문산 전투 등에 참전했던 광주 지역 출신 다섯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곳 충혼비에서 매년 충혼제가 열린 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박원철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의미를 잊지 않고 미래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충혼제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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