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두류공원에서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일, 축제가 한창인 2·28자유광장에서는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를 필두로 달서구 보건소, 대구지방기상청, 소방안전본부,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7개 기관에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증가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온열질환 위험에 대비하고,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여름철 식품 섭취 및 관리 주의사항, 올바른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위생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부채, 쿨 토시, 쿨 스카프 등 다양한 냉감용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옥수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장은 “하절기 온열질환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시에는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익혀 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을 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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