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기술센터-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 맞손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의 닻을 올렸다.

지난 7월 3일, 양 기관은 대구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농업인과 지역 유통기업 간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지역 상생을 실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농업인 및 지역농산물 홍보·판촉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판로 확대와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장 먼저 추진되는 공동사업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대구 청년농업인 파머스 마켓’이다. 이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파머스 마켓은 청년농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점장은 “이번 협력이 대구 지역 청년농업인과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유통기업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농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