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산시가 운영하는 여성거점공간 '어울림'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4일, 양산시복지허브타운 1층에 위치한 '어울림'에서는 인형극 '칠석날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야기단'이 주최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인형극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 청소년과 부모 30여 명이 참석해 인형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문화 체험을 만끽했다.
양산시 여성청소년과 이성미 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어울림'의 기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울림'은 단순한 거점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교류하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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