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23학급 총 5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된 목적은 청소년기 정서적 안정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각 학급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찾아가는 교육’은 청소년들이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집중도와 몰입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청소년들이 마음이 힘들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주저 없이 주변의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나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언제든 안전하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및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언제든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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