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상담역량 강화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상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본격화했다.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마음봄상담센터 윤주은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까봐카드’와 ‘그림책’을 활용한 실질적인 상담 기법 습득에 있었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상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교육받았다. 감정을 인지하고 이름을 붙이는 방법, 생각과 행동의 연결 고리를 이해하는 과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까봐카드와 괜찮아카드를 활용한 상담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청소년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상담 기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상담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