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컨설팅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역 기반형 유아·보육 이음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오는 12월까지 관내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55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부터 운영될 거점기관들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이음교육 운영 △교직원 학습공동체 활성화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유·보 이음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현장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각 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의 교사 및 관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기관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제안받아 매우 유익했다"며 "이음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하고 안정적인 유·보 이음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