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방과후·돌봄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21일부터 여름방학 기간 중 초·중학생 354명을 대상으로 ‘2026 서부 방과후·돌봄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청소년센터 4곳과 국립생물자원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등 총 6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특색 있는 강좌를 선보인다. 가좌청소년센터는 6개, 서해구청소년센터는 5개, 연희청소년센터는 11개, 검단청소년센터는 6개의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도 4개의 강좌가 마련된다.

총 32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운행 노선 및 승하차 장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 전담 도우미를 배치하며 비상 구급 물품을 구비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밖 전문 프로그램 공간과 우수한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한층 다양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