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현정 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을 주문하며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부터 전통시장 지원, 공공배달앱 운영, 소상공인 지원, 그리고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까지, 민생과 직결된 주요 정책 전반을 짚었다.
오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살핀 뒤,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동체 육성 사업이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는 온라인 소비 확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현실을 언급하며, 시장별 특성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전통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공공배달앱 운영 현황에 대한 질의에서는 지역별 가맹점 수와 이용률 편차가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시·군에서 고르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별 홍보 전략과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공배달앱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노동국 업무보고에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오 의원은 산업 현장의 안전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소사업장과 취약 업종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안전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현장 소통 사업인 타운홀미팅 운영에 대해서는 단순한 행사성 사업을 넘어, 도민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 개선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 결과 관리와 후속 조치 강화를 당부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사업과 관련해서는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 외국인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단순한 인력 유치를 넘어 지역 정착과 성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재 발굴·양성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오현정 의원은 마지막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부터 소상공인 지원, 노동자 안전, 미래 인재 확보까지 모든 정책은 결국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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