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홍보대사들과 제7회 여수 섬의 날 알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번시가 오는 8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배우 정이랑, 가수 하현우, 안성훈, 그룹 리센느, 요리사 정지선, 캠핑 유튜버 리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섬의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본격화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번시 행정부시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서영학 여수시장과 위촉된 홍보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촉식은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섬 주민과 국민들의 궁금증에 홍보대사가 답하는 '낭만 토크쇼', 그리고 제7회 섬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섬의 날'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사전 홍보 활동은 물론, 행사 기간 중 현장에 참여하여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섬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섬의 날 기념행사는 '낭만도시' 여수에서 '낭만충전, 섬'이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최초의 섬 주제 박람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붐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형 전시관 운영, 아름다운 섬 둘레길 걷기,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 섬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황기연 부시장은 “섬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광주통합특번시는 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의료 등 생활 서비스 확충, 청년 정착 지원 강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섬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8년 '섬 발전 촉진법' 개정을 통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