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을 본격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22일, 성주군의 대표적인 오지 마을인 수륜면 백운1리 마을회관에서는 지적 관련 업무 상담은 물론, 주민들이 평소 겪어온 생활 고충 민원까지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번기 바쁜 일손으로 지적 행정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상담과 민원 처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지적민원 현장방문은 지난 2월 초전면 용봉2리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수륜면 백운1리에서는 총 18건의 민원이 현장에서 즉시 처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성주군은 연말까지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재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이 직접 발로 뛰며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적극 행정을 펼쳐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하나되는 성주, 다시 뛰는 성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