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1일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노동인권 캠프’를 개최하며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 노동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들의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청소년 노동 사각지대 분석 및 권리구제를 위한 제안’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에서 토크콘서트를 통해 일하면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움, 청소년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부당한 대우 경험 등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이어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열띤 토의와 발표를 이어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노동과 관련된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과 노동인권수첩 배포 및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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