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서울 청년과 함께하는 ‘넥스트로컬 8기 지역 캠프’ 열어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서울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8기 참여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의 지역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청년들이 지역의 농특산물,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청년의 상생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캠프에는 넥스트로컬 참여팀 7팀과 분야별 지역 파트너,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장흥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0일에는 장흥군 지역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창업 아이템 발표와 지역 파트너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문화, 치유, 바이오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교류는 참여 청년 창업팀이 아이템의 구체화 및 사업화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천연오일 원료 파운드리'와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진균류 바이오센터'를 방문하며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국내 유일 실물교도소를 활용한 문화복합시설인 '빠삐용zip'을 견학하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확인했다.

장흥군은 이번 지역 캠프를 통해 청년 창업팀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청년은 지역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자원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