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에 걸맞은 '장흥형 복지시스템 구축'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진행된 설문조사, 실무분과 회의 등 연구 용역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정책 과제와 세부 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TF팀, 관계 공무원, 장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보장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서는 지역 여건 분석, 주민 욕구 조사, 민선 9기 공약 사항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전과 전략 체계, 분야별 추진 과제 및 세부 사업 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군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복지 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여,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계획을 보완하고, 오는 8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행정 절차를 거쳐 9월 말까지 용역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