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026년도 학부모 예산학교를 열고 교육 재정의 투명성과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2일,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30여 명을 초청해 인천 교육의 주요 정책과 학교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부모들이 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학교회계의 기본적인 이해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또한, 학교회계 예산 결산 과정과 성인지 예산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는 학부모들이 학교 재정 운영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교육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예산 구조와 편성 절차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여 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재정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교 재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향후 학교 운영 과정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교육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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