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 운중·대장·금토·고등동 주민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면담 추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가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운중동, 대장동, 금토동, 고등동 주민들로 구성된 ‘성남시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연대’는 지난 23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김진명 경기도의원과 문승호 경기도의원이 주도한 이번 면담에는 최만식, 송연섭 의원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추진연대는 경기남부광역철도가 430만 도민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대한민국 반도체·첨단산업 벨트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국가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특히, 2024년 공동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1.20을 확보한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연대는 경기도가 이 사업을 도정 핵심 과제로 삼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경기도의 미래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김진명, 문승호 의원이 추진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진명 의원은 수년간의 행정절차와 경제성 검증을 거친 준비된 사업이라며, 이제는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늘 면담을 계기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승호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경기 남부권 전체의 교통혁신과 국가 산업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기반 시설임을 재차 강조했다. 도의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사업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추진연대는 단순히 철도 노선 하나를 추가하는 사업이 아니라 430만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