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원예 활동으로 중장년 여성 사회적 고립 예방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이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 여성들의 관계 형성을 돕는 원예 프로그램 ‘온기채움 초록이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응암2동은 ‘서울시 외로움 및 고립위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했다.

응암2동은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소규모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다육식물 정원을 꾸미고, 압화 커피잔을 만들었으며,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경 응암2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여성들이 이웃과 교류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감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