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일자리 운영 성과 빛났다… ‘13년·5년 연속’ 우수 기관 배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또다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6년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 결과, 은평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의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자리로,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우수 기관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은평시니어클럽 역시 노인역량활용사업 단일유형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무려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는 1천3백만원, 은평시니어클럽은 5백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확보했다. 이는 향후 사업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은평구는 12개 수행기관과 99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 6천1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소득을 보전하는 것을 넘어,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수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노인복지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