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이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위한 여름 집중캠프를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오케스트라 단원 67명과 강사 14명이 참여하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음악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캠프는 파트별 집중 연습과 전체 합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단원들은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특유의 호흡과 협연 능력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캠프는 단순히 기량 향상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정재윤 작곡가의 클래식 해설 공연이 마련되어 단원들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음악적 표현력을 풍부하게 할 계획이다. 우수 연주 감상과 토의, 파트별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과 협력, 팀워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일간의 집중 프로그램을 마친 단원들은 마지막 날 전체 합주와 미니 시상식을 통해 캠프를 마무리한다. 교육문화원은 이번 경험이 하반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음악은 혼자 완성하는 예술이 아니라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이라며, "이번 캠프가 단원들이 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예술적 역량은 물론 배려와 협력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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