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근육이완과 통증관리 마사지'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교육생들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7일, 함안군 여항면 청암노인회관에서는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 10명이 청암마을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평생학습으로 쌓은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실천적 의미를 담았다. 수강생들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전문적인 마사지 기법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피로를 덜어드리는 데 집중했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진 해당 프로그램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농업이 발달하고 전원주택 거주자가 많은 여항면의 특성을 고려해 근육통 완화와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5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함안군은 현재 10개 읍면에 총 12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평생학습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학습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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