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학과 함께하는 영재지도교원 직무연수’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2026년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설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대학과 함께하는 영재지도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등 영재지도교원 및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설교육연수원이 함께 진행해 온 영재지도교원 심화 연구 과정을 기반으로 한다.

핵심은 제주도의 풍부한 자연, 역사, 문화, 예술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과 융합교육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연수는 제주대학교 교사교육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자연·인문·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교원들은 융합적 문제 해결 수업 및 과제 설계 방법을 익히고, 이를 학교 현장의 영재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기르게 된다.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제주 지형과 숲 탐구 △제주 역사와 인문학 기행 △동시대 미술 도슨트 투어 △해상 이동 수단의 물리적 탐구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참가 교원 간 공동 워크숍과 토론을 통해 영재교육의 발전 및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세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제주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연수가 교원들의 융합교육 역량과 영재교육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높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