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오는 2026학년도 영재교육을 이끌어갈 초·중등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경남대학교와 손잡고 ‘2026학년도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2기’를 개강하며, 도내 영재교육원 및 단위 학교 영재학급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총 61시간의 집중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사전 연수로 시작됐다. 해당 기간 동안 교원들은 국가창의인재관리시스템 활용법, 뇌과학 연구 기반 맞춤형 영재교육, 국내 영재교육 현황 진단 등 이론적 토대를 다지는 강의를 수강했다.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대면 출석 연수가 이어진다. 특히 개강일인 28일에는 손정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방향과 실제’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후 연수 과정은 △영재 선발·판별 도구 활용 △디자인 싱킹 기반 창의적 수업 모형 개발 △영재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 이해와 표준화 검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학습 설계 △교과별 맞춤형 영재교육 설계 등 실습 위주의 강의로 채워진다. 다음 달 6일 지필시험을 끝으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영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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