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2026년 경기도 공공데이터 AI 활용 창업경진대회'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막을 올렸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방성환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해 참가팀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총 3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이번 대회는 치열한 1차 평가를 거쳐 최종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아이디어 기획, 제품 개발, 대학생 아이디어 부문에서 각자의 역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수상팀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와 투자 유치 지원이 제공되며, 상위팀은 범정부 대회 본선에 추천될 예정이다. 하지만 방 의원은 단순히 수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도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는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의원은 "AI 정책의 성공은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실행에 달려 있다"며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도 현장 활용을 위한 데이터, 전문 인력, 사업화 계획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데이터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작업과 함께 창업 교육, 실증 지원, 투자 유치, 판로 개척까지 단계별로 연결되는 지원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판교의 첨단산업 및 창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언급하며, 판교의 기업, 인재, 기술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어 새로운 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방 의원은 "오늘의 수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참가자들의 도전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살피고,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후속 지원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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