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남구가 임신과 출산을 겪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연간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매 비용을 지원하며, 이 중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 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상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늘려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보와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임산부나 출산 가정은 사업 신청 기간 내에 온라인 에코e몰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자들의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거나 이미 경험한 가정에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산부와 아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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