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특수교육원이 교원들의 학생 행동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집중 연수에 돌입했다.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연수의 핵심 목표는 학생 행동 지원에 대한 교원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 행동지원 체계를 확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통합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에 무게를 둔다. 첫날인 3일에는 '학교 차원의 위기관리계획'을 주제로 위기행동의 개념과 학교 단위 위기관리계획 수립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실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사례와 실습으로 분석하며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어 4일에는 부산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혁 교수가 '온전한 이해로 시작하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함께 해외 사례 및 최신 정책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행동을 바꾸는 시각화와 규칙 △사회적 상황이야기 △그림 활용 의사소통 등 학생의 개별적인 행동 특성과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함께 실천하는 학교 기반 긍정적 행동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과 안정적인 학급 운영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환경을 내실 있게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행동지원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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