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지난 31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를 만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는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치권의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이날 만남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등 도의회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의 현재 도정 상황과 민생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특히 AI와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상 '제1호 반도체클러스터'로 용인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을 통해 관련 국비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서 정책 기능을 강화하며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에 기대가 크다”며 “제안서와 경기도 채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방성환 대표의원은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경제의 대도약과 직결되는 첨단 산업의 반석”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당 원내지도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회 차원의 의정활동을 촉진하고, 국비 확보 등 범국가적 지원을 확실히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지역 현안 해결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큰 그림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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