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이상호 회장과 교육현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정현미 경기도의원이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이상호 회장과 만나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는 교권 보호 정책을 중심으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교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형 교사 리프레시 라운지’ 조성 사업과 교권과 학생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남양주 지역이 안고 있는 과밀학급 문제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유휴 공간 활용,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정 의원은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과 농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라는 상반된 교육 현상이 공존하는 남양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권과 학생인권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함께 존중받아야 할 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교사가 심리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학생들의 학습권과 인권도 더욱 두텁게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남양주는 과밀학급과 학생 수 감소, 비평준화 등 다양한 교육현안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학교 현장과 교육공동체, 교육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남양주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도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2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포함해 학교 현장 방문과 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